Life Story(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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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25그램? 30그램?
집에 있는 햄스터 두 마리 중 한 마리의 몸무게를 재어봤다. 그 녀석의 이름은 햄솜이^^ 음... 햄스터가 저울에 올라가긴 했는데... 몸무게가... 25g인 것인지? 30g인 것인지... 중간쯤에 바늘이 멈췄다 ㅎㅎ 귀여운 햄스터 햄솜이^^ 요즘 우리 집의 귀요미들이다.
2015.10.01 -
추석엔 한복을...^^
이번 추석 땐 하원이가 한복을 꼭 입고 싶다고 해서 아내와 하원이와 마트를 다녀왔다. 그리하여 이번 추석 연휴부터 한복을 입고 다니는 하원이 모습이 예쁘기만 하다. 추석이 끝나고도 한복을 입겠다는 하원이... ㅎㅎ 한복 입은 하원이 모습이 예쁘기만 하다...^^
2015.10.01 -
병아리가 닭이되다!!
이맘때쯤 되면 초등학교 앞에 "삐악삐악" 소리가 많이 들리죠 2년 전 이맘때쯤에 우리 집에 새로운 녀석들이 찾아왔답니다. 딸아이가 병아리 두 마리를 사온 거죠 ㅎㅎ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히 얼마나 키웠는지 모르겠네요...ㅠㅠ 하여튼 집안에서 키웠었답니다. 어렸을 때 기억으론... 병아리가 다 크기 전에 죽어서 묻어주곤 했던 기억이... 그래서 이 녀석들도 큰 기대 없이 매일매일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키웠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건강하게 잘 자란 거예요!! 상자밖으로 점프해서 나오기도 해서 상자가 점점 커졌죠 ㅎㅎ 이젠 너무 커버려서 집에서는 키우기가 힘들어서 시골 큰 처형네로 보내야 했죠...ㅠㅠ 상자에서 꺼내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따라오던 녀석이 신기했었는데 ㅎㅎ 큰 처형네에 풀..
2015.09.23 -
푸른하늘과 코스모스 그리고 여명사
지난주 금요일에 협력스튜디오의 친한형에게서 전화가 왔다. "갑사 근처에 여명사라고 그곳 촬영 맡았는데 시간 괜찮으면 같이갈래?"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스케줄을 보고 시간이 괜찮아서 함께 동행을 했다. 오가는 시간에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도 하고 ㅎㅎ 다행이 카메라를 챙겨가서 형이 일하는 동안 몇컷 담을 수 있었다. 촬영을 한참하고 있는데 식사하라는 스님께서 부르셔서 점심까지 먹고 왔다. 카테고리 설정을 하는데 고민을 조금 했다. Life Story에 써야하나? 아님 Photo/Landscape에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Life Story로... ㅎㅎ
2015.09.21 -
우리집 새로운 가족, 햄스터 햄노리
약 2주 전에 우리집으로 온 햄스터 이 녀석 이름은 "햄노리"다. ㅎㅎ 2주밖에 안 됬는데 많이 자랐다.!! 나름대로 핸들링 훈련을 잘했는지... 물지도 않는다.ㅎㅎ 2주 전에 암컷 한 마리와 숫컷 한 마리 이렇게 데리고 왔는데 수컷은 햄노리, 암컷은 햄솜이라고 부른다.^^ 한국에 가장 많이 있다고 하는 "윈터 화이트 러시안 햄스터"인데 그중에 햄노리는 "푸딩햄스터" 이고, 햄솜이는 "펄햄스터"다. http://cafe.naver.com/littleham/1411671 에서 참고했다. 오늘은 우리집 햄노리사진 Go! Go! 열심히 달리고 있는 "햄노리"!! 더 빨리 달려~~!! 발이 보이잖아~~ㅎㅎ 귀여운 햄노리 ㅎㅎ 요즘 이 녀석들이 쏠쏠한 웃음을 준다. ㅎㅎ YuS 유쾌한스튜디오
2015.09.19 -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사진
놀이터로 놀러 간 아내와 희원이^^ 집에 있는 카메라를 가지고 간 아내가 열심히 셔터를 눌러서 만든 희원이 사진들...^^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사진이다!! 2009.05.30 사진만 봐도 엄마의 사랑이 느껴진다...^^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