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훈(284)
-
야경출사전 찾은 노네임...
이젠 노네임까페가 우리들의 만남의장소가 되어가는거 같다... 어제 야경출사 벙개가 누가 주관하진 않았지만... 서로 연락이 되어 "작은 파동"님과 "기분 좋은 꿈"님 이렇게 3명이서 야경출사를 위한 사전모임을 노네임까페에서 했다. 너무 늦은밤이라 사실... 고민이 좀 되었다. 어제 노네임에서 대화 하던중... "앞으로 출사벙개가 있으면 노네임에서 만나는게 어떨까요?" 라고 작파(작은파동)님이 의견을 제시하셨다. 그래서 위치상 어디를 가도 편한위치일테니 괜찮을꺼라고 대답하고... 그렇게 정해져 버렸다.. ㅎㅎ;; 물론 회비도 암묵적으로 정해진듯... 여태까지는 주로 작파님이 사셨는데... 앞으로는 자기가 먹을비용(주로 커피정도? = 노네임 아메리카노 한잔에 2천원)은 지참하는걸로... ^^ 아마 내 생각인..
2010.06.23 -
커피살림... 그곳의 작은변화...
제자가 휴가를 나와 점심을 먹고 오래간만에 커피살림으로 갔다... 커피살림을 포스팅한 내글들은 몇개가 되서... 궂이 링크를 달지 않겠다. 실내 인테리어가 조금 바꼈고 바리스타 한분인 지애씨가 서울로 스카웃되어 가셔서 바리스타 한분이 새로 오셨다. 르완다를 내려주셨다...^^ 휴가나온 제자 ^^ 이형규 바리스타 수줍음이 많으시다... ㅎㅎ 새로온 전유진 바리스타.....^^ 오늘 김관우 사장님은 만나질 못했지만... 이형규 바리스타께서 맛있는 "르완다"와 "에티오피아 하라"를 내려주셔서 즐거웠다... ^^ Photo by SOM 장병훈
2010.06.22 -
트윗으로 휴가나왔다고 멘션날리는 제자...
트윗접속을 했더니 멘션이 날라와 있었다... "저 휴가 나왔어요" 반가운 마음에 언제 복귀하는지 물어봤더니... 화요일 복귀라고 한다... 그래서 월요일에 보자고 하고 월요일 점심을 같이 했다... 휴가나온 제자 트윗으로는 @keunjun1004 아직 트윗초보라 많은분들이 팔로잉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탄방동에 있는 두울샤브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오래간만에 먹어서인지 괜찮았다.... ^^ 식사후 커피를 마시고 트윗에대해 알려달라고 해서... 작은파동님이 간사로 섬기고 있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연구소로 이동해서 간단명료하게 트윗에 대해 설명을 해줬다. 요즘은 사이버지식방이라고 군대내에서 PC를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군부대내에 있는 PC방인것이다. 신학연구소에..
2010.06.22 -
커피가 생각날때...
폰 벨소리가 울렸다... 나 : 여보세요 덜뜨기 : 점심먹었어? 나 : 응 덜뜨기 : 커피한잔하러 가도 돼? 나 : 그래 와 덜뜨기 : 그럼갈께... ^^ 커피 맞나게 부탁~~ 그러곤 얼마후 덜뜨기님과 함께 김진관전도사님이 오셨다... 커피를 핑계삼아 얼굴보러 온것이다...^^ 만나면 즐거운사람의 방문... 그들의 방문으로 인해... 오후가 즐거웠다...^^ 인증샷~~!!! ㅎㅎ 밤이되고... 아직 근무중... 피로가 몰려오며... 커피가 마구 생각났다... 10시가 다되어 퇴근할때쯤... 작은파동님이 오셨다... 그도 퇴근을 하기전 잠시 들른것이다.. 작은파동 : 팀장님 커피 괜찮으세요? 나 : 저야 감사하죠^^ 이리하여 얼마전 포스팅한 GOM [곰] 에스프레소( http://som4god.tistor..
2010.06.20 -
다시찾은 노네임까페...
어제 덜뜨기님과 작은파동님과 함께... 점심을 먹은후 작은파동님이 노네임까페에가서 커피 한잔씩 하자고 해서... 첫번째 방문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옴겼다. (점심식사내용은 http://som4god.tistory.com/189 ) 입구에 들어서니 천영환대표가 우릴 반갑게 맞아주었다.. 이후 천대표를 "노동자 천님"으로 표기 하겠다. 이전에 노동자 천님이 공동대표로 운영하는 노네임까페를 포스팅한적이 있으니 노네임까페 사진등을 보고 싶다면 링크에서 확인 하길... * No Name Cafe = http://som4god.tistory.com/entry/No-Name-Cafe 오늘 방문에는 노동자 천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하나씩 주셨다... 다름아닌 얼마전 DCC에서 열린 ..
2010.06.18 -
고기오...
유성에 있는 궁동엘가면 많은 음식점이 있다... 다들 그렇듯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식점을 찾아 갈것이다.. 내가 포스틍한 글(http://som4god.tistory.com/185)에 친구인 덜뜨기(허윤기)가 글을 남겼다. 내용은 같이 밥을 먹자는것이다... 그래서 작은파동님께도 연락하고... 점심시간에 3명이서 만났다. 우리 역시 점심시간에 만나면 종종 가는 음식점이 몇군데 있다... 그중 한곳이 궁공에 있는 묵은지 닭갈비집인 '고기오' 이다... 묵은지 닭갈비 맛이 일품이다... 첨에 그곳에서 먹을땐 "묵은지와 닭갈비? 맛이 어떨까?" 이런 호기심으로 들어갔는데 치즈까지 있으니... 맛이 더욱 궁금했었던 기억이... 그러나 맛은...일품... 어제는 몇컷은 아니지만 사진으로 담아봤다... Ph..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