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녀온 문광저수지
2021. 11. 10. 18:14ㆍLif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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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까지 매년 10월에 우리가족 가족사진 촬영했던 곳이 문광저수지다
이제 너무 유명해지고 멀어서...
새로운 가족사진 촬영 장소를 찾고 있지만...
여튼
10월 말에 괴산으로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문광저수지를 들러봤다.



평일인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다.
10월말에 완전 노랗게 변하질 않은 은행나무잎이
아마도 지난 주말이 절정이었을듯 하다.
이번주에 비가 오고 있으니...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노란 은행나무 잎이 떨어져 아쉬울듯하다.
역시 은행나무길은 문광저수지가 참 이쁜듯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카카오톡 : @bh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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