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흘림커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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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동에 새로 생긴 커피전문점 Cafe' Ça y est
몇일전 탄방동에 있는 커피살림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이곳을 알려주셨다... 그리하여 지인들과 함께... 퇴근후 잠시 들렀다... Ça y est 는 불어로 좋다, 좋아, 기쁘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어로 발음하기는 참 애매하다... 사이애 인지... 사이에 인지... 사이얘 인지... 사이예 인지... 여튼 어떻게 발음을 해야하는지...잘 모르겠다... 퇴근 후 방문을 하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가운 얼굴이... 예전 커피살림에 계셨던 바리스타중 한분이 계셨다... 혹시 오픈하셨냐고 물어보니... 사장님은 다른분이라고 하신다... ㅎㅎ 그래도 얼마나 반갑던지... 서로 오래간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표시하고... 난 지인들과 자리를 잡고 앉았다... 1호님께서 주문하신 핫초코......
2011.01.21 -
어떤 커피 드실래요?...커피살림...
직장이 멀다는 핑계로~ 오래간만에 커피살림을 들렀다... 약 2주만에 들른듯하다... 천안 목천에서 김성빈 전도사님께서 요즘 핸드드립 커피에 푹빠지셨다....ㅎㅎ 그리하여 모시고 간 곳이... 커피살림이다... 김성빈 전도사님.... WB 설명을 하기위해.... 켈빈값을 조절하여 찍은 결과물을 보여드렸다... 위 3장의 사진의 차이를 느끼시겠죠...? ㅎㅎ;; 사람들이 거의다 나간 틈을 타서 담았다... 전유진 바리스타가 머리를 풀었다...ㅎㅎ 카메라를 들이대니... 오늘 이래서 저래서 안된다... 등등... 그리하여 그냥 담았다...ㅋㅋ 이형규 바리스타.... 카메라를 피해 요리조리~ 도망다니더니... 결국 내가 있는 곳에서 가장 먼 곳에서 물을... ㅎㅎ;; 다음번엔 꼭 멋지게 포즈 취하고 함 담읍시..
2010.08.25 -
커피가 생각날때...
폰 벨소리가 울렸다... 나 : 여보세요 덜뜨기 : 점심먹었어? 나 : 응 덜뜨기 : 커피한잔하러 가도 돼? 나 : 그래 와 덜뜨기 : 그럼갈께... ^^ 커피 맞나게 부탁~~ 그러곤 얼마후 덜뜨기님과 함께 김진관전도사님이 오셨다... 커피를 핑계삼아 얼굴보러 온것이다...^^ 만나면 즐거운사람의 방문... 그들의 방문으로 인해... 오후가 즐거웠다...^^ 인증샷~~!!! ㅎㅎ 밤이되고... 아직 근무중... 피로가 몰려오며... 커피가 마구 생각났다... 10시가 다되어 퇴근할때쯤... 작은파동님이 오셨다... 그도 퇴근을 하기전 잠시 들른것이다.. 작은파동 : 팀장님 커피 괜찮으세요? 나 : 저야 감사하죠^^ 이리하여 얼마전 포스팅한 GOM [곰] 에스프레소( http://som4god.tistor..
20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