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동에 새로 생긴 커피전문점 Cafe' Ça y est

2011. 1. 21. 14:11blog/Bon App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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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탄방동에 있는 커피살림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이곳을 알려주셨다...

그리하여 지인들과 함께... 퇴근후 잠시 들렀다...

Ça y est 는 불어로 좋다, 좋아, 기쁘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어로 발음하기는 참 애매하다... 사이애 인지... 사이에 인지... 사이얘 인지... 사이예 인지...

여튼 어떻게 발음을 해야하는지...잘 모르겠다...

퇴근 후 방문을 하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가운 얼굴이... 예전 커피살림에 계셨던 바리스타중 한분이 계셨다...

혹시 오픈하셨냐고 물어보니... 사장님은 다른분이라고 하신다... ㅎㅎ

그래도 얼마나 반갑던지... 서로 오래간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표시하고... 난 지인들과 자리를 잡고 앉았다...


1호님께서 주문하신 핫초코.... 특이했다... 나뭇잎모양의 초코렛과 시럽 그리고 뜨거운 우유인가?? 이렇게 나왔는데... 나뭇잎모양 초코렛과 시럽을 넣어서 먹는다...


본인이 주문한 손흘림커피(핸드드립커피) 과테말라 안티구아... 




















위사진이 사장님이시다...


위 사진은 내가 아는 바리스타님...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는중 사장님께서 스페셜 커피를 서비스로 주셨다...

미칠래 라는 커피다... 이름이 참 재미있다... ㅎㅎ;;

미칠래 커피는 에디오피아 커피라고 하셨던거 같다... (혹시 아니라면 리플로 남겨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작은파동님...


1호님...





Photo by SOM 장병훈

 아래를 클릭하시면 위치를 Daum지도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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