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동에 새로 생긴 커피전문점 Cafe' Ça y est
몇일전 탄방동에 있는 커피살림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이곳을 알려주셨다... 그리하여 지인들과 함께... 퇴근후 잠시 들렀다... Ça y est 는 불어로 좋다, 좋아, 기쁘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어로 발음하기는 참 애매하다... 사이애 인지... 사이에 인지... 사이얘 인지... 사이예 인지... 여튼 어떻게 발음을 해야하는지...잘 모르겠다... 퇴근 후 방문을 하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가운 얼굴이... 예전 커피살림에 계셨던 바리스타중 한분이 계셨다... 혹시 오픈하셨냐고 물어보니... 사장님은 다른분이라고 하신다... ㅎㅎ 그래도 얼마나 반갑던지... 서로 오래간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표시하고... 난 지인들과 자리를 잡고 앉았다... 1호님께서 주문하신 핫초코......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