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Name Cafe

2010. 6. 1. 18:08blog/Bon App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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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19년지기 친구인 덜뜨기(허윤기) 와 해군본부교회 전도사 작은파동(강성민) 과 함께 노네임까페에 가기로 했다...

그래서 다녀왔다...

노네임까페는 대전 궁동에 위치하며 충남대학교에서 궁동으로 이어지는 쪽문으로 가면 가깝다...


작은파동님 ...^^ 이젠 닉네임을 사용할까 한다... ㅎㅎ;;




노네임까페... 문화가 숨쉬고 있는 곳...

지금 사진에 하나씩 보이는 사물함 같은곳이 무료로 임대해주는 개개인의 사업체라고 한다...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치즈케익... ^^

사장님 감사해요 ^^



19년지기 친구 덜뜨기...


까페입구에서 보여지는 모습




작은파동님의 흔들화벨로 바꿔봤다....^^

지금부터 푸른끼가 나는 사진들은 다 흔들화벨로 찍은 사진이다.



천영환 사장님(?) 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노네임까페 공동대표라고 알고있다...

그리고 TEDxDaejeon 의 디렉터이도 하다  (twitter.    @hitter_no4)













이곳에서 천디렉터께서 간략히 노네임까페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다..

소개를 들으면서... 느낀건... 이곳은 철학과 문화가 살아있는 곳이구나...

이곳의 보이지 않는 움직임... 그것은 까페 그 이상이었다...

천영환... 그의 삶이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의 열정이 나에게 도전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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