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지트가 되어버린 노네임...

2010. 6. 30. 15:49blog/Bon App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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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덜뜨기님, 작은파동님 나 이렇게 점심을 먹고 노네임을 찾았다...

이젠 노네임이 아지트가 되어버린듯 하다... ㅎㅎ

그래서 포스팅하는것도 사실 좀 망설여진다...

3~4명이 함께 가니... 누가 말했던것처럼 3~4명이 동시에 포스팅하니... 방금전에 봤던걸 또 보는거 같기도 하다고....

그러나 우리 모두가 시선과 생각 가치관 그리고 관점이 다르기에...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또 올려본다.

덜뜨기님은 우리가 함께 노네임을 갈때마다 카메라를 잊고 온다... 그래서 사진을 한번도 담은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난 안다... 딱 한번 카메라를 들고 갔었다는.... ㅋㅋ;;

이제 카메라 한번도 안들고 갔다는 핑계는 안하겠지? 쿠하하~~~

여튼... 어제 노네임에가서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몇일전 밤에 우리 4명이서 번개 관련 그동안의 대화를 본인이 그냥 정해버렸다

커피번개, 야경출사번개, 일반출사번개.등등 번개에 대해 우리중 누구나 먼저 번개 문자메세지를 날릴수 있으며, 문자내용은 "몇시 번개 콜?" 이런식으로...

그러면 문자 받은 사람이 참석가능하면 "콜" 불가능하면 "패스" 이렇게 답문을 주는걸로...

그리고 장소가 안적혀있으면 무조건 노네임에서 만나는걸로... 그리고 회비는 자기가 마실 음료수값정도로 정했다. 대충 2~5천원정도 가져오면 될듯하다.

특별히 오늘은 자기가 쏘겠다 하는 사람은 문자에 회비없음 남기면 될듯하다...

우리의 만남이 더욱 풍성해지는거 같아서 즐겁다...^^

Photo by SOM 장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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