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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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과거로 사라질 "양화 3리 평촌마을"...
어제인 7월 19일 월요일 오전에 기분좋은꿈님의 해동검도 수련을 위해 번개당원들과 함께 "양화 3리 평촌마을"을 찾았다. 얼마전부터 해동검도 사범이신 기분좋은꿈님께 몇번 졸라서 따라가게 된것이다. 메인포스팅은 작은파동님이 맡고 우린 써브로~ ㅎㅎ;; 그날 농담으로 정해진거지만.... 덜뜨기님은 허프로, 작은파동님은 전문가, 구노다님은 도촬, 난 이도저도아닌 들러리... 아... 구노다(박군오)님은 번개당 맴버들과는 오랜 친분이 있는 분으로 현재 대전에 있는 "늘사랑침례교회" 전도사로 계시며, 이분 역시 자기만 쏙~ 빼놓고 우리끼리 출사 다닌다고... 투덜거리며 졸라대서 그냥 껴주기로 했다...(쿠하하~~~~~)_ 앞으로 숨어다녀야지~ㅋㅋ;; 사실 카메라를 두대나 들고 다니며 랜즈역시 우리중에 가장 많이 ..
2010.07.20 -
이젠 팥빙수닷~!!
어제인 7월 17일 토요일 저녁에 마트로 쇼핑을 갔다가... 충동구매를 했다...;;; 요즘 날씨가 무더우니... 다들 본인과 비슷한 생각... 즉 팥빙수를 한번씩 떠올릴것이다.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카트를 끌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우리 눈앞에 확~~ 들어온 그 무언가가 있으니... 팥빙수 세트..... 팥빙수 세트와 함께 빙수기도 있었다...;;; 우린 처음엔.... 팥빙수 세트다... 라는 아주 간단한 이야깃거리로 시작했다...;;; 그러곤 팥빙수 세트가 몇종류있는데... 내용물들을 들어다 보며... 이거보단 이게 낳겠다... 아냐... 이게 더 나은거 같은데?? 이런 저런 대화가 오가더니... 옆에 있는 빙수기에 관심을 돌렸다.... 이것보다 이게 나은거 같어... 아냐... 이게 더 나은거..
2010.07.18 -
잠깐 그친 비... 그사이 나타난 한반도 모양 구름...
토요일 계속해서 비가 오다가... 잠시 비가 그쳤다.. 그사이를 틈타 파란하늘이 얼굴을 내밀었다... 그런데... 그곳에 한반도 모양의 구름이...;;; 부랴부랴 카메라를 꺼내서 담았다...^^;; Photo by SOM 장병훈
2010.07.18 -
사진으로 보는 천연기념물센터...
아들 희원이와 함께 둘이서 집근처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센터를 다녀왔다 *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아들과 둘만의 데이트... : 링크(http://som4god.tistory.com/249) 비가와서 건물 안에서만 사진으로 담았다... 관람시간은 약 1시간정도 걸린거 같다... 가족과 함께 잠시 다녀오기엔 좋은 곳인거 같다... 시간대별로 천연기념물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는데. 약 9분정도되는 분량이다... 마춰서 보는것도 좋다. 지도는 글 마지막에 "이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클릭하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hoto by SOM 장병훈
2010.07.18 -
고기오에서 점심번개로 만난 임시명 "번개당"
"번개당"의 이름을 처음 사용한 분은 작은파동님이다. 분명 "임시명"이라고 했는데... 이젠 다들 우릴 "번개당"이라고 부른다...;;; 음... 이제 "번개당"이 고정이 되는건가?? 처음엔 작은파동님과 나 둘명이서 퇴근후 야경을 담으러 다니면서 시작된것이다. 둘이 다니다가... 덜뜨기가 자기만 안껴준다고... 투덜거리기 시작.... 그래서 우린 기분좋은꿈님을 합류시켰다...;;; 그러자 이젠 3명이서 자기 왕따시킨다고...ㅋㅋ;; 사실... 덜뜨기님은 박사논문 뿐만 아니라... 총 10개가 넘는 논문을 써야하는 관계로.... 참석을 할 수가 없었었다... 요즘은 거의다 끝내고... 우리와 함께 다니게 된것이다.. 이렇게 4명이서 문자로 번개를 쳐서 때론 야경을 때론 커피와 수다를.... 즐기곤 한다....
2010.07.16 -
묵은지와 닭 그리고 치즈와의 만남... 고기오..
덜뜨기, 작은파동, 기분좋은꿈님과 함께... 평소에 자주 찾는 음식점 춘천닭갈비 GOGIO 충남대점... 작년말 궁동에 지인과 함께 갔다가... 우연히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던 곳... 그날이후 당골이 되버린듯한...;;; 묵은지 달갈비... 거기다가 치즈까지... 처음 접했을 땐 과연 맛이 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나 맛은... 좋았다... 그리하여 그 다음날인가? 아내와 함께... 방문... 역시... 아내도 맛있다며... 자주 오자는 거였다..;;; 예전 아내와 함께갔던 음식점에서 아내가 자주오자는 표현을 하면... 거의 매일 찾았던... 기억이....;;; 아뿔싸~ 괜히 데려온건가? 그러곤 이틀이 멀다고 찾았었다.. ㅠㅠ 물론 일주일쯤 후 아내를 설득....^^;; 그러곤 올해 초인가? 덜..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