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활어시장에서 먹은 회...
7월 28일 아침부터 비가와서 거제 해안을 따라 돌다가... "통영활어시장에 회가 저렴하고 신선해서 좋다"는... 휴가를 떠나기전 아내의 지인께서 하신말씀이 생각나서 무작정 네비게이션을 찍고 통영으로 출발했다. 통영중앙시장 도착... (통영중앙시장과 통영활어시장은 붙어있다...) 시장안으로 들어가니 살아있는 생선들을 파는분들... 그중 한분이... 우럭1마리와 돔 2마리... 합해서 2만원을 달란다...;;; 헉...!!! 이걸 사서 어디서 먹지?? 하며 짧은 시간 고민하는데... 친철하신 아주머니... 2만원 선불주고 앞 식당에 들어가 있으면 가져다 주시겠다는 말..... 그리하여 계산 후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아주머니...께서 오시더니 어른 2명에 아이2명... 그러나 아이중 둘째 하원이는 상차림비..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