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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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활어시장에서 먹은 회...
7월 28일 아침부터 비가와서 거제 해안을 따라 돌다가... "통영활어시장에 회가 저렴하고 신선해서 좋다"는... 휴가를 떠나기전 아내의 지인께서 하신말씀이 생각나서 무작정 네비게이션을 찍고 통영으로 출발했다. 통영중앙시장 도착... (통영중앙시장과 통영활어시장은 붙어있다...) 시장안으로 들어가니 살아있는 생선들을 파는분들... 그중 한분이... 우럭1마리와 돔 2마리... 합해서 2만원을 달란다...;;; 헉...!!! 이걸 사서 어디서 먹지?? 하며 짧은 시간 고민하는데... 친철하신 아주머니... 2만원 선불주고 앞 식당에 들어가 있으면 가져다 주시겠다는 말..... 그리하여 계산 후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아주머니...께서 오시더니 어른 2명에 아이2명... 그러나 아이중 둘째 하원이는 상차림비..
2010.08.05 -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을 가다... 제2관 조선해양전시관
제1관에 관한 소개는 아래 링크로~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을 가다... 제1관 어촌민속전시관 (http://som4god.tistory.com/265) 어촌민속전시관에 이어 바로 옆에 있는 제2관 소선해양전시관으로 이동했다. 입구에 들어서자 왼쪽편에 위치한 "유아 조선소"를 볼 수 있다. 본인의 아이들은 가장먼저 "유아 조선소"로 달려가 어느새 신발을 벗고 있었다. 유아 조선소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어떻게 배가 만들어지고 움직이는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유아 조선소를 나오면 보이는 로비의 모습들이다. 로비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 전망대로 올라가면 바깥 풍경들을 볼 수 있다. 5층 전망대에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그러면 전시관이 나온다. 아이들에게도 ..
2010.08.04 -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을 가다... 제1관 어촌민속전시관...
여름 휴가로 찾은 거제도... 7월 28일 비가와서...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기로 하던중... 옥포대첩 기념공원을 방문 후 이동하던중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을 발견하곤 그곳으로 이동했다. 출처: http://fishing.geoje.go.kr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엔 좋은듯하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엔 두개의 전시관이 있는데 "제1관 어촌민속전시관" 과 "제2관 조선해양전시관"이다. 처음 매표소에서 관람료를 지불하면 두군데 다 관람을 할수 있다. 다음은 "제1관 어촌민속전시관"에서 담은 사진이다. 입구에서 담은 사진이다... 비가오고 있어서 우산을 쓰고있는 상태에서 담았다. 매표소 옆에 붙어 있는 관람안내판이다. 바닥을 보면 관람을 편리하게 할수 있도록..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