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찌개 먹으러 "복래옥" 갈까?
우리집 근처 식당중 우리 가족이 한번씩 찾는 곳이 또 한곳이 있다. 이곳을 소개해준 사람은 19년지기 친구인 덜뜨기다. 그때만해도 집근처 식당은 잘 안가서 어떤 음식점이 있는지 잘 모를때다...;; 어쩌면 그날 이후부터 집 주변에 어떤 음식점이 있는지... 어디가 맛있는지... 생각해본듯 하기도 하다... 여튼... 지난주 토요일인 7월 17일 저녁에 우리가족은 이곳 "복래옥"을 또 찾았다. 아참~!! 에피소드도 하나 있다... 이곳 "복래옥"옆엔 만년중학교와 길건너에 만년초등학교가 있는데... 두학교 선생님들이 많이들 오시지만...특히 만년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더 많이 오신단다... 만년초등학교에 선생님중 아내와 닮은 선생님이 계시는지.... 우리 가족이 그 집을 갈때마다... 사장님이 반가워하시면서 이..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