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다녀온 딸기체험... 인삼딸기...

2011. 4. 3. 22:21blog/etc

728x90
반응형






토요일 가족과 함께... 작년에 다녀온 인삼딸기 체험 및 직판장엘 다녀왔다...

가족과 함께한 사진은 가족블로그에 포스팅했다...(http://soms.tistory.com/178)

작년에 처음 방문하고 1년만에 방문했음에도 기억하고 반겨주셨다...

둘째딸인 하원이 이름까지 기억해주셨다... 감동이었다...

역시 시골 인심과 정은 아직 훈훈하다...

물론 딸기도 신선하고 맛있다...

작년에 다녀와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가족블로그로 나누면서 삭제한듯하다...


아직 딸기 체험은 할 수 없다...

사장님 말씀으론 5월 5일이 지나야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신다...


5월달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한번쯤 다녀올만 하다...

본인 가족도 작년 6월쯤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면서 들렀던 곳이라... 근처 어디 여행갔다가 오는길에 들러 체험을 하면 좋을듯하다...^^;;


아들 희원이가 자신의 폰으로 딸기를 찍는 모습이다...




판매용으로 바구니에 담아놓은 딸기들...




반겨주신 사장님... 카메라를 들이대자 숙쓰러워하신다...^^


먹어보라고 주셔서... 손으로 잡고... 찰칵!!





아내와 앉아서 이런저런 시골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사장님...^^

그리고 농사지어서 두아들 대학까지 보내셨고... 둘째아드님은 대학원까지 진학하셨다고...

등등 시골풍경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도 즐거움이 가득하다... 고향은 아니지만... 고향에 온듯한 느낌이다... ㅎㅎ;;


돌아오기전 딸기를 샀다... 그러나 작년에 이어 이렇게 기억해서 먼길 와줘서 고맙다며 딸기를 듬뿍 담아주신다... 이것이 우리네 인심이었다...

아직도 시골엔 훈훈한 인심과 정이 남아있는듯해서 좋다...


딸기... 시골 인심과 정이 담겨있어서인지 더욱 맛있었다...^^

Photo by SOM 장병훈


 아래를 클릭하시면 위치를 Daum지도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