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동에 새로 생긴 커피전문점 "카페반고흐"

2010. 9. 17. 15:16blog/Bon App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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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집 근처에 커피전문점이 생겼다...

어제 밤 아내와 함께 데이트겸 다녀왔다...^^

입구앞에서의 모습은... 관저동에 있는 "곰 에스프레소"를 문뜩 생각나게 했다...^^

아내와 함께 안으로 들어가 핸드들립 커피를 주문했다...

본인은 "과테말라 안티구아", 아내는 "코스타리카 SHB"...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도 몇컷 담았다... 

사장님은 "화가"시면서 "바리스타"이시다... 벽에 걸려있는 그림들은 모두다 사장님의 작품들...^^

그래서 카페 이름도 반고흐 인가보다...^^


커피도 본인의 기호에 괜찮은듯하고... 스피커를 타고 흘러나오는 음악도... Jazz와 피아노 연주곡들... 

벽에 걸린 그림들... 그리고 카페에 가득한 커피향과 음악들이 더욱 그곳을 분위기 있게 만들었다...

카페 한켠에 조그만한 책장이 있었다... 그 책장엔... 커피에 관한 책들이 가득했다...




































Photo by SOM 장병훈

 아래를 클릭하시면 위치를 Daum지도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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