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오에서 점심번개로 만난 임시명 "번개당"

"번개당"의 이름을 처음 사용한 분은 작은파동님이다.

분명 "임시명"이라고 했는데... 이젠 다들 우릴 "번개당"이라고 부른다...;;;

 음... 이제 "번개당"이 고정이 되는건가??

처음엔 작은파동님과 나 둘명이서 퇴근후 야경을 담으러 다니면서 시작된것이다.

둘이 다니다가... 덜뜨기가 자기만 안껴준다고... 투덜거리기 시작.... 그래서 우린 기분좋은꿈님을 합류시켰다...;;;

그러자 이젠 3명이서 자기 왕따시킨다고...ㅋㅋ;;

사실... 덜뜨기님은 박사논문 뿐만 아니라... 총 10개가 넘는 논문을 써야하는 관계로.... 참석을 할 수가 없었었다...

요즘은 거의다 끝내고... 우리와 함께 다니게 된것이다..

이렇게 4명이서 문자로 번개를 쳐서 때론 야경을 때론 커피와 수다를.... 즐기곤 한다...

그런데 얼마전 충투 따블뉴스 블로거 모임을 한 이후에... "절대강자 꼬마마녀"님께서 번개문자 보낼 때 함께 보내달라고 하셔서...

번개문자를 보낼 때마다... 함께 보내긴 하지만... 아직 한번도 참석을 안하셨다...^^

제명한다고는 했지만.... 우리가 뭐 회원제로 운영하는 동호회도 아니고...^^ 사진이 좋아서 친한사람들끼리 어울려다니면서 즐기는거라... 하하...^^;;

여튼 앞서 포스팅한 글에서 함께 즐기는 우리모습들만 추가로 포스팅한다...

이날 "고기오" 포스팅은 링크를 참고하시길... (http://som4god.tistory.com/246)

위 사진은 덜뜨기님의 쎌카~ ㅋ ㅋ

Photo by SOM 장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