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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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개를 넣은 해물칼국수...
비인에서.. 맛조개와 다른 조개들을 캐고.... 해물 칼국수를 먹기위해 식당으로 들어갔다... 예전엔 쌍도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 한군데 밖엔 없었는데... 이젠 물때가 끝나면 문을 닫아버리는지... 우리가 올때까지만 해도 갯벌체험 도구 빌려주며 식장이 열려 있었는데... 우리가 물의 들어오는걸 보면서 같이 나와서인지... 벌써 문이 닫혀있었다...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편의점과 식당이 생겨서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 맞은편에 식당으로 들어갔다... 역시~ 비인의 쌍도하면 맛조개... 맛조개를 메인으로해서 만들어진 칼국수...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ㅎㅎ 아이들도 무척이나 좋아한다...^^ 하원이는 칼국수를 다먹고는 기분이 좋은지.. .노래부르며 춤까지...^^ 혼자 공연까지... 즐거운 식사시간이었..
2010.08.09 -
경남 사천에서 먹은 항아리 수제비...
고성 공룡박물관을 나와 남해로 이동하던중 배도 고프고... 시장을 들러 과일을 좀 살까 하고 사천에 있는 삼천포종합시장을 들렀다... 마침... 그날이 장날이었는지... 많은 상인들이 나와 있었다. 장을 다 보고 시장근처에 주차를 했는데... 배가 고파 주차한 곳 앞에 "항아리 수제비"집이 있어 들어갔다. 본인은 비빔밥을... 아내와 아이들은 수제비를 시켜 먹었다. 맛도 괜찮았다... 그래서 이곳 역시 소개해볼까 한다... 들어가면 식당 천청에 문으로 장식을... 편안하게 먹기 좋은 음식들이었다... 즐겁고 간단히 식사하기에 좋은 곳인거 같다.... 아이들 역시 부담없이 먹기에 좋았다...^^ Photo by SOM 장병훈 ※ 아래를 클릭하시면 위치를 Daum지도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2010.08.06 -
경남 고성에 있는 "고성 공룡 박물관" 그곳에 가다 - 야외편
경남 고성에 있는 "고성 공룡 박물관" 그곳에 가다 - 실내편 링크 = http://som4god.tistory.com/272 위 링크를 거처 왔을꺼라 생각하고... 분명 공룡박물관에 들어갈때만해도 하늘엔 먹구름과 간간히 흩뿌리듯 내리는 비가 있었는데... 관람후 밖으로 나오니 하늘에 구름이 서서히 걷히며 파란하늘을 이쁘게 보여주고 있었다... 실내 전시관을 관람후 화살표가 안내하는 야외로 나왔다... 그곳에서 전망대까지 구경하며 갈수있도록 여러가지 공룡과 놀이터, 그리고 분수와 벤치등으로 꾸며놨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모양의 놀이터... 놀이터 옆에서 바라본 풍경... 곳곳에 있는 공룡들... 전망대 도착....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들... 전망대에서 바라본 실내전시관 모습... 거리가 좀 된다...
2010.08.06 -
경남 고성에 있는 "고성 공룡 박물관" 그곳에 가다 - 실내편
일기예보를 들으니 7월 29일부터 날씨가 맑아진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래서 29일 아침 숙소에서 나와서 하늘을 보니... 일기예보가 틀린건가... 먹구름과 함께... 비가 살짝 뿌리고 있었다...;;; 아내와 나는 일단 처음 계획했던 남해 상주해수욕장을 가보기로 했다. 도착할때까지도 비가 계속 내리면 대전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하고... 차를 몰았다. 지도를 보면 거제도 옆에 남해가 있는데... 차로 이동해서 갈려니... 약 2시간 30분정도로 네비게이션이 알려줬다... 한참을 가다보니... 고성이 나왔다... 사실 난 '고성' 이라고 하면 강원도 고성만 생각했는데... 경남에도 고성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고성을 지나다보니... "제8회 고성 공룡나라 축제"가 2010.07.23(금) ..
2010.08.06 -
통영중앙시장 앞에서 만난 거북선...
통영중앙활어시장에서 회와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나오니 해가 져서 깜깜했다...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시장 이곳 저곳을 구경하곤 나왔는데... 시장앞 바다위에 거북선이 떠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삼각대를 설치하고 사진으로 담아봤다.. Photo by SOM 장병훈
2010.08.05 -
통영활어시장에서 먹은 회...
7월 28일 아침부터 비가와서 거제 해안을 따라 돌다가... "통영활어시장에 회가 저렴하고 신선해서 좋다"는... 휴가를 떠나기전 아내의 지인께서 하신말씀이 생각나서 무작정 네비게이션을 찍고 통영으로 출발했다. 통영중앙시장 도착... (통영중앙시장과 통영활어시장은 붙어있다...) 시장안으로 들어가니 살아있는 생선들을 파는분들... 그중 한분이... 우럭1마리와 돔 2마리... 합해서 2만원을 달란다...;;; 헉...!!! 이걸 사서 어디서 먹지?? 하며 짧은 시간 고민하는데... 친철하신 아주머니... 2만원 선불주고 앞 식당에 들어가 있으면 가져다 주시겠다는 말..... 그리하여 계산 후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아주머니...께서 오시더니 어른 2명에 아이2명... 그러나 아이중 둘째 하원이는 상차림비..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