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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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다녀온 강아지산책...
며칠 전 포스팅했던 "우리집 반려견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집엔 강아지가 두 마리다. 봄이, 찐빵이 지난 일요일에 대전 시청 옆에 있는 보라메공원으로 봄이와 찐빵이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다. 보라메공원은 가끔 한 번씩 다녀오는 곳이기도 한데 이날은 많은 견주들이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있어서 우리뿐만 아니라 봄이와 찐빵이도 기분이 좋은지...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나 보다 ㅎㅎ 이제 봄이 확실히 온 듯? ㅎㅎ 이날은 카메라를 가지고 갔기에... 찰칵찰칵~ 여기저기 마구마구 뛰어다니는 찐빵이 ㅎㅎ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다가 어딘가 쳐다보고 있는 봄이... 이날 찍은 앞모습 사진은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ㅋㅋ 뒷모습 한장만 ㅋㅋ 사교성이 뛰어난 포메라니안 두부 두부는 이곳에서 인기가 많아 보이는 아..
2019.03.27 -
우리집 반려견 이야기...^^
안녕하세요. 장병훈입니다. 우리집엔 강아지가 두마리 있답니다. 하나는 봄(암컷)이라는 녀석이고, 또 하나는 찐빵(수컷)이라는 녀석입니다. 몇년전 큰처형네 마당을 지키는 발발이 부부가 새끼를 낳았답니다. 그 새끼 강아지들을 보곤 너무 귀엽다고 우리 아이들(당시 초등학생들이)이 저와 아내를 조르기 시작했었죠 ㅎㅎ 그래서 봄이를 데리고 왔답니다. 거창 시골에서 처음 만났던 봄이^^ 이렇게 상자에서 잠든사이에 우리집으로 왔답니다. 안녕~ 봄아~ 이렇게 하루 하루 우리들과 친해지고 적응해 가는 봄이^^ 우리집 귀염둥이 가족 봄이~ 아기였던 봄이가 이제 이렇게 컷답니다^^ 봄이가 우리집을 2016년 1월에 와서 벌써 3년을 지냈고 이제 4년째 함께 하고 있네요^^ 2018년 가을에 우리집에 바람이라는 스피츠가 왔답..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