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밥상
얼마전 아내가 말했다... 아내 : "여보... 우리 동네에 백반집인데 전라도 밥상이라고 괜찮은 식당이 있다고 그러네..." 나 : "그래? 어딘데?" 아내 : "000 외 몇분이 그집 괜찮다고 위치도 알려주셨는데..." 나 : "그럼 조만간에 함 가봐요~" 이렇게 대화를 나눈뒤 지난주 월요일인 6월 28일 12시30분 조금 넘어서 찾아갔다.... 그런데 점심식사 끝났단다....;;; 헛!! 벌써 점심이 끝?? 아쉽게 돌아나와야했던..... 그곳.. 어제 나와는 19년지기 친구인 덜뜨기(허윤기)를 만나 아내와 함께 11시 쪼금 넘은 시간에 다시 방문을 했다... 다행이 식사가 된단다... 그래서 물어봤다. 여긴 몇시에 문을 여시는지... 사장님 왈 "10시쯤 5~60명분 식사를 준비해서 11시부터 장사시..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