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초등학교 입학...
첫째 아들인 희원이가 3월 2일 대전 만년동에 위치한 둔천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이제 나도 학부형이 되는... 많은 생각이 지나갔다... 걱정도 되기도 하고... 잘 할 것이라는 믿음도 있다... 본인을 비롯해 아이들 중 첫째가 첫 입학하는 모든 부모들이 비슷한 생각을 할듯 싶다... 이번주에 어린이집 부터 대학교까지 입학식을 하는듯 하다... 많은 이들이 설레임과 기대감... 그리고 긴장과 부담감, 두려움들이 있을듯하다... 그러나 다들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잘 해낼것이라는 믿음 또한 있을것이다... 왜냐하면 본인들도 다 그 시간을 보냈기에... 새로운 시작을 맞보는 모든이들에게 외치고 싶다... "화이팅~!!" 더 많은 사진을 보길 원하신다면...(http://soms.tistory.com/..
201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