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자꼬마마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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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오에서 점심번개로 만난 임시명 "번개당"
"번개당"의 이름을 처음 사용한 분은 작은파동님이다. 분명 "임시명"이라고 했는데... 이젠 다들 우릴 "번개당"이라고 부른다...;;; 음... 이제 "번개당"이 고정이 되는건가?? 처음엔 작은파동님과 나 둘명이서 퇴근후 야경을 담으러 다니면서 시작된것이다. 둘이 다니다가... 덜뜨기가 자기만 안껴준다고... 투덜거리기 시작.... 그래서 우린 기분좋은꿈님을 합류시켰다...;;; 그러자 이젠 3명이서 자기 왕따시킨다고...ㅋㅋ;; 사실... 덜뜨기님은 박사논문 뿐만 아니라... 총 10개가 넘는 논문을 써야하는 관계로.... 참석을 할 수가 없었었다... 요즘은 거의다 끝내고... 우리와 함께 다니게 된것이다.. 이렇게 4명이서 문자로 번개를 쳐서 때론 야경을 때론 커피와 수다를.... 즐기곤 한다....
2010.07.16 -
헛!! 나에게도 이런일이...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해봤다...;;; 충투 따블뉴스 블로그 랭킹 1위... 얼마전 절대강자꼬마마녀님이 몇번 1위하셨다고 포스팅한 글을 보며... 와 멋지다.. 역시 파워블로거야~ 라고 생각은 했지... 내가 1등을 할꺼라고는 상상도 못해봤다... 그러나 오늘 야경출사후 늦은시간에 집에 돌아와 잠자기전 내 블로그와 트윗 페북 한번씩 보고 자야겠다 싶어서 접속을 했는데....;;; 우째 이런일이...;;; 생각지도 못했던 1등을 하니 기분이 이리 좋을줄이야.... ㅎㅎ;; 혹시나 내일 아침엔 등수가 밀려있을 가능성이 높을꺼 같아서 인증샷을 올려본다.... ㅎㅎ;; 절대강자꼬마마녀님은 그때 글을 적으시면서 "엄마! 저 따블랭킹 일위 먹었어요~"( http://blog.daum.net/c..
2010.07.02 -
충투 따블뉴스 블로거 번개모임의 뒤늦은 포스팅...
6월 24일 늦은 7시 30분 유성 궁동에 있는 충천닭갈비에서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러거 번개모임이 있었다. 충투 따블뉴스 블로거 전용게시판을 켑쳐했다 도착하기전 덜뜨기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궁동 노네임까페 대각선 맞은편 공원에 있다고 그곳으로 와서 같이 움직이자는것이다. 그래서 그곳으로 갔다 그곳을 가니 덜뜨기님, 작은파동님, 기분좋은꿈님, 펠콘님, 절대강자꼬마마녀님 이렇게 5명이 계셨다. 그중 가장먼저 반겨준 사람은 덜뜨기가 아니라 꼬마마녀님이셨다...^^;; 멀리서부터 "SOM님이다" 이렇게 외치시는 마녀님...;;; 여튼 반겨주시니 감사했다...^^;; 처음만나는 펠콘님과 마녀님.... 그러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오래동안 만나와서인지... 어색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나를 포함해 6명......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