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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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의 출사번개... 그리고 루미나리에...
주일... 하루일과를 마치고 늦은시간에 퇴근을 했다... 퇴근을 준비하며... 폰을 봤더니... 작은파동님께서 보낸 번개 문자가 와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번개문자를 받으면 그날의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듯 하다...;;; 좀 늦었지만... 작은파동님께 연락을 드리고... 지금이라도 가겠다고 말씀을 드리곤 번개장소인 노네임으로 이동했다. 도착하니 작은파동님과 기분좋은꿈님... 이렇게 두분이 계셨다. 늦게 합류하고... 이런저런 대화중... 작은파동님이 "오늘은 오래간만에 야경 담으러 가보죠~" 이 얼마나 반가운 말인가... 늦었지만... 어디로 갈것인가... 정하는 가운데... 한밭수목원으로 가서 야경을 담기로 했다. 도착을 하니... 늦은시간이었는데... 엑스포 한빛탑 앞쪽의 불빛이 우리의 발걸음을..
2010.07.27 -
대청댐앞 밤안개 야경
2010.07.05 대전 대청댐
2010.07.06 -
이제는 아지트가 되어버린 노네임...
어제 덜뜨기님, 작은파동님 나 이렇게 점심을 먹고 노네임을 찾았다... 이젠 노네임이 아지트가 되어버린듯 하다... ㅎㅎ 그래서 포스팅하는것도 사실 좀 망설여진다... 3~4명이 함께 가니... 누가 말했던것처럼 3~4명이 동시에 포스팅하니... 방금전에 봤던걸 또 보는거 같기도 하다고.... 그러나 우리 모두가 시선과 생각 가치관 그리고 관점이 다르기에...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또 올려본다. 덜뜨기님은 우리가 함께 노네임을 갈때마다 카메라를 잊고 온다... 그래서 사진을 한번도 담은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난 안다... 딱 한번 카메라를 들고 갔었다는.... ㅋㅋ;; 이제 카메라 한번도 안들고 갔다는 핑계는 안하겠지? 쿠하하~~~ 여튼... 어제 노네임에가서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