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반려견 이야기...^^

2019. 3. 25. 18:50Lif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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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병훈입니다.



우리집엔 강아지가 두마리 있답니다.


하나는 봄(암컷)이라는 녀석이고, 또 하나는 찐빵(수컷)이라는 녀석입니다.


몇년전 큰처형네 마당을 지키는 발발이 부부가 새끼를 낳았답니다.


그 새끼 강아지들을 보곤 너무 귀엽다고 우리 아이들(당시 초등학생들이)이


저와 아내를 조르기 시작했었죠 ㅎㅎ


그래서 봄이를 데리고 왔답니다.






















거창 시골에서 처음 만났던 봄이^^















이렇게 상자에서 잠든사이에 우리집으로 왔답니다.

























안녕~ 봄아~















이렇게 하루 하루 우리들과 친해지고 적응해 가는 봄이^^
















우리집 귀염둥이 가족 봄이~













아기였던 봄이가 이제 이렇게 컷답니다^^




봄이가 우리집을 2016년 1월에 와서 벌써 3년을 지냈고 이제 4년째 함께 하고 있네요^^







2018년 가을에 우리집에 바람이라는 스피츠가 왔답니다.


시골에서 관리받지 못하던 강아지를 우리가 너무 불쌍해서 우리가 입양했어요.


바람이가 처음 우리집에 와서 동물병원엘 갔더니, 심장사상충에 감염이 된 상태에 슬개골탈구 현상까지...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었답니다.


봄이와 우리가족이 함께 돌보기 시작해서 지금은 심장사상충도 치료를 했고, 


이름도 "바람"에서 "찐빵"으로 바꾸고, 슬개골탈구 현상은 영양제를 먹이며 마사지등등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는 상태랍니다.^^











찐빵이 사진도 올려야겠지요^^













우리 찐빵이예요^^


우리집 서열 막내이긴 하지만, 봄이를 비롯해 많은 웃음을 주는 녀석이랍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게 지내자꾸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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