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아내가 나를 부른다... "응?" 하고 가봤더니... 알타리 무로 총각김치를 담고 있었다... "소금좀 부탁해요" 그러나 난 소금대신 카메라를 들고 갔다...;;; 그러곤 셔터를 눌렀다... 먹음직 스러운 총각김치.... 결국 아내가 소금을 가져왔다...;;; 난 소금보다 카메라를 들고갔을 뿐인데...ㅠㅠ Photo by SOM 장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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