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병훈입니다. 예전에 제가 근무했던 스튜디오는 셀프렌탈도 함께 하는 스튜디오였어요. 하루는 셀프렌탈 손님 중에 결혼을 앞두고 셀프로 웨딩사진을 촬영하러 오신 분이 계셨어요. 셀프로 촬영을 하시는 모습이 힘들어 보이시기도 하고, 너무 예뻐 보여서 제가 몇 컷 찍어드렸었어요. 그리곤 셀프렌탈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한 장 보정해서 선물로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두 분 너무 예쁘죠? 지금은 결혼하셔서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두 분의 추억과 함께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답니다. 지금은 스튜디오를 렌탈하진 않지만, 장병훈 스튜디오에선 "셀프웨딩" 상품이 있답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셀프웨딩"을 하시죠!! 장병훈 스튜디오에선 두 분과 함께 고민하고 계획해서 촬영해드리는 세상에 단 하..

오늘은 "가족사진" 중 몇 장 포스팅할게요. 아버님, 어머님, 따님 이렇게 3인 가족이었는데요. 밤늦은 시간에 예약하셔서 피곤하실 수 있겠다 싶었는데, 피곤함보단 웃음이 넘치는 가족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유쾌한 촬영시간이었습니다^^ 매우 멋지고 예쁜 가족이죠? YuS 유쾌한스튜디오에서 가족의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 보세요^^ YuS 유쾌한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