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이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듯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강원도 산불소식이... 동해시에 계시는 아버지가 걱정되어 전화를 드렸다. 이런저런 안부를 묻고... 여전히 나를 걱정하시는 아버지... 아버지에겐 난 어린 아들일 뿐이다. 항상 감사하다. 이런저런 생각에 잠긴다. ..... 오늘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내일을 또 준비 해보자 지금 지는 저 해는 내일 또 떠오른다. 화이팅!! 카카오톡 : som4god

아침... 출근길... 귀엔 이어폰을 끼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들을 담으며 걷는다.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며... 그러며 손으론 스마트폰 카메라로 셔터를 누른다. 걷다보면 햇빛이 강해 눈이 감긴다. 따사롭기도 하다. 그리곤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소리 좋다. 그냥 좋다. 꽃도 보인다. 벚꽃인지 알았는데... 매화꽃이란다. 오늘도 화이팅이다!! 카카오톡 : som4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