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의 연장으로.... 오늘부터는 출근길에 걸어서 출근을 해보기로 했다. 걸어서 다녀야 볼 수 있는 풍경들이 있다. 눈에 들어오는 모습들을 기록하기 위해 폰을 꺼내 찍었다. 출장예약이 잡혀 있지 않은 날엔 가능하면 걸어 다녀야겠다. 때론 폰으로, 때론 카메라로 한장 한장 기록을 남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