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년 김준곤 목사님 소천...
출처 : 한국대학생선교회 오늘 속초에서 대전으로 내려오는중 차안에서 문자 한통을 받았다... C.C.C.선배 순장님이신 박대형순장님이 보내신 문자였다. 그 문자 내용은 "김준곤목사님 오늘 소천 내일 입관예배 14시 신촌세브란스, 10/2 부암동 발인예배, 내일 김천간사님들 상경예정" 이었다.. 내 순원인 김남영형제와 함께 내려오던중 우리 두명에게 똑같이 문자가 왔다... 우리둘은 차안에서 가슴아픔을 느꼈다... 난 C.C.C. Baby다 왜냐하면 1992년 여름 끝자락에 같은과 친구인 이응구형제가 소개해준 C.C.C. 의 사영리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김준곤목사님을 만났던건 1993년 몽산포 여름수련회에서다... 그때 김준곤목사님의 '백문일답'.... "여러분~ 우리가 무엇때..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