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발가락프로젝트 막장 콘서트

이젠 이미 작년이 되었죠...

지금이 4월이니... 3개월이나 지난 이야기를 포스팅합니다...

발가락프로젝트의 막장(마지막날) 콘서트가 2011년 12월의 마지막날인 31일에 있었습니다.

장소는 만년동에 위치하고 있는 "행복한교회"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공연하기엔 충분한 공간과 사운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사진 중심으로 포스팅합니다.

제가 조금 늦게 도착하여. 첫타임에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이신 "김선생님"의 공연은 참석하질 못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땐... 두번째 팀인 "개인플레이"팀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플레이"의 마지막곡부터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플레이"의 공연이 끝난후 이어서 "어쿠스틱머신"팀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어쿠스틱머신"의 공연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 이어서 "자판기커피숍"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자판기커피숍"의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발가락프로젝트"의 디렉터이신 "이길승"님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발가락프로젝트"의 막장콘서트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따듯한 4월이 되었습니다.

막장콘서트를 기점으로 겨울공연은 막을 내렸습니다.

따뜻한 봄이오면 다시 "발가락프로젝트"는 거리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곧 거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겠군요...

전 벌써 기대가 되고... 기다려집니다.

다시 거리에서 이들을 만날 수 있길...^^

Photo by SOM 장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