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의 출사번개... 그리고 루미나리에...
주일... 하루일과를 마치고 늦은시간에 퇴근을 했다... 퇴근을 준비하며... 폰을 봤더니... 작은파동님께서 보낸 번개 문자가 와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번개문자를 받으면 그날의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듯 하다...;;; 좀 늦었지만... 작은파동님께 연락을 드리고... 지금이라도 가겠다고 말씀을 드리곤 번개장소인 노네임으로 이동했다. 도착하니 작은파동님과 기분좋은꿈님... 이렇게 두분이 계셨다. 늦게 합류하고... 이런저런 대화중... 작은파동님이 "오늘은 오래간만에 야경 담으러 가보죠~" 이 얼마나 반가운 말인가... 늦었지만... 어디로 갈것인가... 정하는 가운데... 한밭수목원으로 가서 야경을 담기로 했다. 도착을 하니... 늦은시간이었는데... 엑스포 한빛탑 앞쪽의 불빛이 우리의 발걸음을..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