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셨나요??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페스티벌...
지인과 은행동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마침 은행동과 대흥동 일대에서 "프린지 페스티벌"이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나간김에 잠시 돌아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왔지만... 대전에서 "프린지 페스티벌"을 하는게 제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프린지 페스티벌"?? "프린지 페스티벌"이 뭘까 해서 관련사이트(http://www.daejeonfringe.com)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프린지 페스티벌이란? 변두리, 외곽이라는 뜻의 프린지(Fringe)는 1947년 에딘버러 국제페스티벌에 초청 받지 못한 작은 단체들이 축제의 주변부에서 자생으로 공연을 하며 시작되었습니다. 특정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지 않고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