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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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동에 새로 생긴 커피전문점 Cafe' Ça y est
몇일전 탄방동에 있는 커피살림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이곳을 알려주셨다... 그리하여 지인들과 함께... 퇴근후 잠시 들렀다... Ça y est 는 불어로 좋다, 좋아, 기쁘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어로 발음하기는 참 애매하다... 사이애 인지... 사이에 인지... 사이얘 인지... 사이예 인지... 여튼 어떻게 발음을 해야하는지...잘 모르겠다... 퇴근 후 방문을 하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가운 얼굴이... 예전 커피살림에 계셨던 바리스타중 한분이 계셨다... 혹시 오픈하셨냐고 물어보니... 사장님은 다른분이라고 하신다... ㅎㅎ 그래도 얼마나 반갑던지... 서로 오래간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표시하고... 난 지인들과 자리를 잡고 앉았다... 1호님께서 주문하신 핫초코......
2011.01.21 -
만년동에 새로 생긴 커피전문점 "카페반고흐"
본인 집 근처에 커피전문점이 생겼다... 어제 밤 아내와 함께 데이트겸 다녀왔다...^^ 입구앞에서의 모습은... 관저동에 있는 "곰 에스프레소"를 문뜩 생각나게 했다...^^ 아내와 함께 안으로 들어가 핸드들립 커피를 주문했다... 본인은 "과테말라 안티구아", 아내는 "코스타리카 SHB"...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도 몇컷 담았다... 사장님은 "화가"시면서 "바리스타"이시다... 벽에 걸려있는 그림들은 모두다 사장님의 작품들...^^ 그래서 카페 이름도 반고흐 인가보다...^^ "CAFE Van Gogh" (http://blog.naver.com/dorothy10288) 커피도 본인의 기호에 괜찮은듯하고... 스피커를 타고 흘러나오는 음악도... Jazz와 피아노 연주곡들... 벽에 걸린 그림..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