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꿈(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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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노은점에서 내려다본 야경...
오래간만에 번개당(시즌2로 작은파동님이 "간배밖"이라는 임시명을 명명하셨음)의 기분좋은꿈님과 작은파동님 그리고 본인 이렇게 모였다... 약 30분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헤어졌지만... 그정도의 시간으로 야경을 기쁜마음으로 담았다... 장소는 롯데마트 노은점 옥상... 옥상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침신대네거리(침신대사거리)와 반석역쪽등... 야경의 아름다움과 차량궤적등을 담았다... 사진의 WB은 2500K와 Auto로 담았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알아볼수 있을듯하다... Photo by SOM 장병훈 ※ 아래를 클릭하시면 위치를 Daum지도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 ↓↓↓
2010.10.06 -
일몰전 서해안...
선도리 갯벌체험 마을에서... 담은 일몰전 풍경... 작은파동님... 기분좋은꿈님... 비록 바다에 구름이 깔려있어서... 춘장대해수욕장으로 넘어가 아름다운 석양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서해안의 일몰전 모습도 아름답고 좋았다... 무엇보다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한것이 더욱 좋았다...^^ Photo by SOM 장병훈
2010.09.05 -
오래간만의 출사번개... 그리고 루미나리에...
주일... 하루일과를 마치고 늦은시간에 퇴근을 했다... 퇴근을 준비하며... 폰을 봤더니... 작은파동님께서 보낸 번개 문자가 와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번개문자를 받으면 그날의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듯 하다...;;; 좀 늦었지만... 작은파동님께 연락을 드리고... 지금이라도 가겠다고 말씀을 드리곤 번개장소인 노네임으로 이동했다. 도착하니 작은파동님과 기분좋은꿈님... 이렇게 두분이 계셨다. 늦게 합류하고... 이런저런 대화중... 작은파동님이 "오늘은 오래간만에 야경 담으러 가보죠~" 이 얼마나 반가운 말인가... 늦었지만... 어디로 갈것인가... 정하는 가운데... 한밭수목원으로 가서 야경을 담기로 했다. 도착을 하니... 늦은시간이었는데... 엑스포 한빛탑 앞쪽의 불빛이 우리의 발걸음을..
2010.07.27 -
마음을 다스리는 검!! "해동검도"
어제 7월 19일 월요일 오전에 해동검도 사범인 기분좋은꿈님과 약속이 있었다. 그것은 얼마전 다같이 모여 대화하던중... 작은파동님이... 기분좋은꿈님께 해동검도 관련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 기분좋은꿈님이 흥쾌히 응해주셨다.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분좋은꿈님이 월요일 수련을 하러 갈까 한다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정해졌다. 이리하여... 두둥.... 그날이 온것이다... 사실 본인은 마지막으로 한번더 확인하기위해 월요일 전날밤에 기분좋은꿈님께 전화를 걸어 "내일 10시까지 댁으로 가면되는건가요?"라고 물었고... 기분좋은꿈님은 "하하.... 내일 9시 50분까지 오시면 됩니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친철하게도 당일 오전에 "금일9시50분 ******* 에서 대나무밭으로 출발, 운동화,..
2010.07.20 -
고기오에서 점심번개로 만난 임시명 "번개당"
"번개당"의 이름을 처음 사용한 분은 작은파동님이다. 분명 "임시명"이라고 했는데... 이젠 다들 우릴 "번개당"이라고 부른다...;;; 음... 이제 "번개당"이 고정이 되는건가?? 처음엔 작은파동님과 나 둘명이서 퇴근후 야경을 담으러 다니면서 시작된것이다. 둘이 다니다가... 덜뜨기가 자기만 안껴준다고... 투덜거리기 시작.... 그래서 우린 기분좋은꿈님을 합류시켰다...;;; 그러자 이젠 3명이서 자기 왕따시킨다고...ㅋㅋ;; 사실... 덜뜨기님은 박사논문 뿐만 아니라... 총 10개가 넘는 논문을 써야하는 관계로.... 참석을 할 수가 없었었다... 요즘은 거의다 끝내고... 우리와 함께 다니게 된것이다.. 이렇게 4명이서 문자로 번개를 쳐서 때론 야경을 때론 커피와 수다를.... 즐기곤 한다....
2010.07.16 -
묵은지와 닭 그리고 치즈와의 만남... 고기오..
덜뜨기, 작은파동, 기분좋은꿈님과 함께... 평소에 자주 찾는 음식점 춘천닭갈비 GOGIO 충남대점... 작년말 궁동에 지인과 함께 갔다가... 우연히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던 곳... 그날이후 당골이 되버린듯한...;;; 묵은지 달갈비... 거기다가 치즈까지... 처음 접했을 땐 과연 맛이 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나 맛은... 좋았다... 그리하여 그 다음날인가? 아내와 함께... 방문... 역시... 아내도 맛있다며... 자주 오자는 거였다..;;; 예전 아내와 함께갔던 음식점에서 아내가 자주오자는 표현을 하면... 거의 매일 찾았던... 기억이....;;; 아뿔싸~ 괜히 데려온건가? 그러곤 이틀이 멀다고 찾았었다.. ㅠㅠ 물론 일주일쯤 후 아내를 설득....^^;; 그러곤 올해 초인가? 덜..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