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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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촌"에서 먹은 순대국밥...
오늘 점심... 갑짜기 공군본부교회 김성빈 전도사님이 본인이 쏘신다고... 순대국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신다... 우리를 데리고 가신곳은... 관저동에 있는 순대촌 이라는 곳이다... 랜즈를 11-16을 마운트 하고 있어서... 사진을 많이 담지는 못했다... 맛은... 한번 드셔보시라... ㅎㅎ 오후내내 든든 했다...^^ 요즘 DSLR을 구입하셔서... 작은파동님께 이런저런 사진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신다... 위 사진 역시... 사진에 대해... 교육 받는 중....^^ 드디어~ 나왔다...^^ 국물이 진하니... 맛이 좋았다...^^ Photo by SOM 장병훈 ※ 아래를 클릭하시면 위치를 Daum지도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 ↓↓↓
2010.09.03 -
오리정식전문점 신토불이 목천점에서 먹은 오리...
공군에 김성빈 전도사님께서 오리를 먹으러 가자고 하신다... 삼촌이 운영하시는 천안의 목천에 위치한 신토불이에 가서 오리도 먹고... 독립기념관에 가서 사진도 찍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김성빈 전도사님이 카메라를 구입하실려고 하시는데... 조언을 해달라는 거였다... 그래서 본인과.... 해군에 전도사님이신 작은파동님과... 마침 해군 군종병이 휴가를 나와서... 함게 동행을 했다... 카메라애 대한 설명은 작은파동님께서... 아주 자세하고 친절히 설명을 해주셨고.... 나와 해군 군종병은 열심히 먹었다....ㅎㅎ;; 입구 모습이다... 우리가 먹은 정식이 정확히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다...;;; 양념게장이... 맛이 좋았다... 첫번째로 오리구이가 나왔다... 해군 군종병 한재상 병장...ㅎㅎ 반찬들..
2010.08.25 -
오래간만에 먹어본 "옛날 가마솥 곰탕"...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아침부터 머리가 아팠다... 점심을 먹고 조금 나아지나... 싶더니... 다시 아파왔다... 오후 4시가 되어... 아랫층에 계신 작은파동님 사무실을 방문... 저녁도 먹을겸해서... 카메라를 챙겨 작은파동님의 차를타고... 밖을 나왔다... 비가오는 바람에 작은파동님이 저의 머리아픔에... 몸보신이 필요하다고... 곰탕을 사주시겠다고... 데리고 간곳이 계룡시에 있는 "옛날 가마솥 곰탕"집이다... 곰탕...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종종 해주셨던 그 맛이 생각났다... 정말 오래간만에 먹어보는 곰탕이었다... 그런데... 이곳은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그 곰탕과는 좀 달랐다... 다른 맛이었지만... 이곳역시 맛이 좋았다... 그 덕인지.. 아님 식사를 마치고 작은파동..
2010.08.14 -
오래간만의 출사번개... 그리고 루미나리에...
주일... 하루일과를 마치고 늦은시간에 퇴근을 했다... 퇴근을 준비하며... 폰을 봤더니... 작은파동님께서 보낸 번개 문자가 와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번개문자를 받으면 그날의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듯 하다...;;; 좀 늦었지만... 작은파동님께 연락을 드리고... 지금이라도 가겠다고 말씀을 드리곤 번개장소인 노네임으로 이동했다. 도착하니 작은파동님과 기분좋은꿈님... 이렇게 두분이 계셨다. 늦게 합류하고... 이런저런 대화중... 작은파동님이 "오늘은 오래간만에 야경 담으러 가보죠~" 이 얼마나 반가운 말인가... 늦었지만... 어디로 갈것인가... 정하는 가운데... 한밭수목원으로 가서 야경을 담기로 했다. 도착을 하니... 늦은시간이었는데... 엑스포 한빛탑 앞쪽의 불빛이 우리의 발걸음을..
2010.07.27 -
마음을 다스리는 검!! "해동검도"
어제 7월 19일 월요일 오전에 해동검도 사범인 기분좋은꿈님과 약속이 있었다. 그것은 얼마전 다같이 모여 대화하던중... 작은파동님이... 기분좋은꿈님께 해동검도 관련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 기분좋은꿈님이 흥쾌히 응해주셨다.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분좋은꿈님이 월요일 수련을 하러 갈까 한다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정해졌다. 이리하여... 두둥.... 그날이 온것이다... 사실 본인은 마지막으로 한번더 확인하기위해 월요일 전날밤에 기분좋은꿈님께 전화를 걸어 "내일 10시까지 댁으로 가면되는건가요?"라고 물었고... 기분좋은꿈님은 "하하.... 내일 9시 50분까지 오시면 됩니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친철하게도 당일 오전에 "금일9시50분 ******* 에서 대나무밭으로 출발, 운동화,..
2010.07.20 -
고기오에서 점심번개로 만난 임시명 "번개당"
"번개당"의 이름을 처음 사용한 분은 작은파동님이다. 분명 "임시명"이라고 했는데... 이젠 다들 우릴 "번개당"이라고 부른다...;;; 음... 이제 "번개당"이 고정이 되는건가?? 처음엔 작은파동님과 나 둘명이서 퇴근후 야경을 담으러 다니면서 시작된것이다. 둘이 다니다가... 덜뜨기가 자기만 안껴준다고... 투덜거리기 시작.... 그래서 우린 기분좋은꿈님을 합류시켰다...;;; 그러자 이젠 3명이서 자기 왕따시킨다고...ㅋㅋ;; 사실... 덜뜨기님은 박사논문 뿐만 아니라... 총 10개가 넘는 논문을 써야하는 관계로.... 참석을 할 수가 없었었다... 요즘은 거의다 끝내고... 우리와 함께 다니게 된것이다.. 이렇게 4명이서 문자로 번개를 쳐서 때론 야경을 때론 커피와 수다를.... 즐기곤 한다....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