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Bon Appetit
동태찌개 먹으러 "복래옥" 갈까?
SOM 장병훈
2010. 7.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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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근처 식당중 우리 가족이 한번씩 찾는 곳이 또 한곳이 있다.
이곳을 소개해준 사람은 19년지기 친구인 덜뜨기다.
그때만해도 집근처 식당은 잘 안가서 어떤 음식점이 있는지 잘 모를때다...;;
어쩌면 그날 이후부터 집 주변에 어떤 음식점이 있는지... 어디가 맛있는지... 생각해본듯 하기도 하다...
여튼... 지난주 토요일인 7월 17일 저녁에 우리가족은 이곳 "복래옥"을 또 찾았다.
아참~!! 에피소드도 하나 있다...
이곳 "복래옥"옆엔 만년중학교와 길건너에 만년초등학교가 있는데... 두학교 선생님들이 많이들 오시지만...특히 만년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더 많이 오신단다...
만년초등학교에 선생님중 아내와 닮은 선생님이 계시는지.... 우리 가족이 그 집을 갈때마다...
사장님이 반가워하시면서 이런 저런 말을 건내신다...ㅎㅎ;;
그럴때마다.... 또 한번씩 설명을 해야하는 아내....;;;
그렇게라도 기억을 해주시니 감사하기도 하다... ㅎㅎ;;
자~ 이제 본론으로 넘어와서... 이날 우리는 동태찌개를 먹었다...
물론 이집에 가면 대부분 동태찌개를 먹지만... 이날도 동태찌개를 먹었다...
사실 난 생선류보다 육류를 좋아해서.... 김치찌개를 먹고 싶긴하지만... 아내는 복래옥에 가면 꼭 동태찌개를 먹어야 한단다...;;;
자.... 이제 글은 그만..... 사진으로 보시길...
이곳은 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다... 역시 이날도 사람들이 많아서.... 다양하고 많은 사진은 못담았다...
Photo by SOM 장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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